우리에서 남이 되어가는게 덤덤하게 너를 보내는게
난 소리없이 바뀐 이 계절과
흘러갔던 시간만큼 아파와
헤어지고 한참이 흐른 뒤 그제야 느껴진 네 빈자리
아무렇지 않던 표정이 이제서야 바뀐 것 같아
잘 지내냔 한마디 하지 못했던 나
그게 너무나 후회돼서
그땐 왜 그리 이기적이었을까
작은 습관들이
얼마나 우리를 지치고
차갑게 만들었을지
서운한 맘에 너무 쉽게 널 밀쳐 버렸어
너에게 돌아갈 순 없는지
혹시라도 넌 가끔 떠올리고 있을지
우리 함께 행복했던 날을
그땐 왜 그리 이기적이었을까
작은 습관들이
얼마나 우리를 지치고
차갑게 만들었을지
서운한 맘에 너무 쉽게 널 밀쳐 버렸어
너에게 미안한 마음만 남아
허전한 시간을 혼자 버텨도
채워지지 않잖아 결국 후회만 남잖아
그때 너에게 조금 더 다정한 나였었다면
너무 쉽게 놔버렸던 날
떠올리는 게 기억하는 게 이토록 아플 줄은 몰랐어
네게 다시 돌아가는 게
아직 섣부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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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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