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다리냐는 너의 말에
한마디 말도 하지는 못했지만
그저 지나간 하루들 사이에서
여전히 나는 아무 말도 없이
꿈을 꾸듯 지세우며 그 자리에
한참 동안 지나치던 그 자리에
사랑이란 이름을 부르며
오지도 않을 세상을 노래해
사라졌다 말을 하는 너에게
나는 오늘도 기다린다 하지
꺼져가는 가로등 아래 길었던 그날도 우린
이 밤의 끝은 어디냐며 서로 기대어 그저 걸었지
꿈을 꾸듯 지세우며 그 자리에
한참 동안 지나치던 그 자리에
사랑이란 이름을 부르며
오지도 않을 세상을 노래해
사라졌다 말을 하는 너에게
나는 오늘도 기다린다 하지
꿈을 꾸는 너를 보며
누군가 끝이라 해도
사랑을 말하다 보면
그날이 네게 와 줄 거야
꿈을 꾸는 너를 보며
누군가 끝이라 해도
사랑을 말하다 보면
그날이 내게 와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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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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