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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 Flesh Trash - 한희정 (Han Heejung)


네? 질문이, 아, 네 우선 이런 곡이 아름다우면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fresh flesh trash는 불편해서 외면하고 싶기 때문에 당장 까먹고 싶기 때문에 포포포장째 버려지는 flesh의 agency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화성적 진행을 전개했고요 이 fresh flesh trash는 More-than-human 관점에서 Trash의 ontology를 탐구하는 한편 안정적인 중심음을 기피하고 틀린 연주는 내버려둠으로써 Fresh의 생애 주기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구체적인 작곡 의도는 공연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안 오실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이 fresh flesh trash는 당장 까먹고 싶은 신선한 음식과 관련하여 오늘은 어떻게 까먹는지 관찰합니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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