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이 나서 그래 오늘만 놓을까?
네가 이번에 바꾼 머리 쪽팔려서 그런 거 아니야
절대 아니야
뭐 별일 없다고 전했어
친구들에겐
차피 물어보지도 않더라
아니, 당연하단 게 아니고
고맙기는 하지만
별일이 없는 건 맞잖아
성수동이나 갈까, 상상해 봐도
재미없는데
누워있을래?
잠깐 일루와
못 참겠어 나
오해하지 말고 들어 봐
아니, 꼭 말로 해야 아니?
어떡할까 우리
나 너무 예민해 손 떼
지금 하고 싶어
눈치코치 백단이면서
왜 몰라
지금 당장 너랑 하고 싶어
이별하고 싶어
팬티가 못나서 그래
일단은 입을까
너 가족 같아서 부끄러운 건 절대 아냐
안국동이나 갈까
상상해 봐도
이젠 의미 없는데
혼자 있을래
잠깐 절로 가
못 참겠어 나
오해하지 말고 들어봐
아니, 꼭 말로 해야 아니?
어떡할까 우리
나 너무 예민해 손 떼
지금 하고 싶어
눈치코치 백단이면서
왜 몰라
지금 당장 너랑 하고 싶어
이별하고 싶어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오늘은 특별히 끝까지가 보려고 해
너도 원하는 눈치인 것 같아
그랬어 왜 우니 얘?
Sorry, you misunderstood
I thought you knew What I was tryna do
You wanted one thing I wanted one thing too
Just not the same one as you
No hard feelings at all
That's just how it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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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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