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넌 말해
이젠 혼자 가겠다고
난 널 막을 이유 없어
그게 맞는 거니까
네가 느낀 대로
그냥 흘러가면 돼
근데 이 밤은 왜 이렇게
더 크게 들릴까
조용하게 번져가
지워지지 않는 기억
우리가 가졌던 순간
그리고 멀어진 것
비가 와야
번개가 치듯
우리도 그래 스쳐 지나가
사람들은
왔다 또 가고
난 여기 남아
다 씻겨 내려가면
또 이렇게 난 남아
혼자서 널 떠올려
사라진 장면들 사이
자꾸 네가 번져와
네 꿈을 안고 싶던
그 순간들까지도
이젠 다 흘려보낼
시간이 온 것 같아
조용하게 번져가
지워지지 않는 기억
우리가 가졌던 순간
그리고 멀어진 것
비가 와야
번개가 치듯
우리도 그래
스쳐 지나가
사람들은
왔다 또 가고
난 여기 남아
다 흘러가고 나면
그땐 알게 돼
조용하게 번져가
그대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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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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