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침묵을 지키며
내가 믿는 한 줄을 놓지 않는다
마음이 가난해지는 밤에는
내 이름을 조용히 불러 보자
남의 빛을 빌리지 말고
내 어둠에서부터 새벽을 만들자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흔들려도 길을 간다
울음도 등에 지고
끝내 나를 데려간다
인생아, 불어라 더
비켜라, 길을 내라
꺼지지 않는 마음으로
나는
아아 아직 길은 멀어도
나는 내 발을 멈추지 않네
찢긴 마음 품에 안고
끝내 나를 건너가리
아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무너져도 길을 간다
어제의 나를 넘어서
끝내 나를 데려간다
인생아, 불어라 더
비켜라, 길을 내라
꺼지지 않는 마음으로
나는 간다,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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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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