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엔
내 손잡아 주고
또 어떤 날엔
나를 안아주고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같이 쓰던
우리는 참 예뻤었지
어떤 날엔
같이 웃어주고
그다음 날엔
같이 울어주고
내가 외로울 때
항상 곁에 있던 네가
너무나 고마워
사랑이라 쓰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
서툴기만 했던 나를
너의 마음으로
덧붙여주어서
행복이라고 적을 수 있어
어떤 날에
나를 이해해 주고
그다음 날에
더 사랑해 주고
사소한 다툼에
이겨낸 우리기에
믿을 수 있었나 봐
사랑이라 쓰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
서툴기만 했던 나를
너의 마음으로
덧붙여주어서
행복이라고 적을 수 있어
평생 살아가면서
사랑을 배운 적 없는
나에게
너는 처음이자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웃는 법을 알려줬어
사랑이란 단어에
우리 만의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된다면
나의 마음으로
다시 적어볼게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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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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