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올라 그 말이 자주
유명해지면 똥 싸도 받지 박수
실제로 봤지
감투 썼다 과시하듯 바뀐 말투
어떤 누구는 못 참고 야비한 수
뭐 다 자기 자유
그런 사람이 사실 다수
또 나머진 적당히 걷다 적당히 안주
난 그 꼴 다 싫어졌다며 탔지 잠수
너가 탐지할 수 없는 곳으로 간 뒤 착수해 다시
물밑 작업
삶이 풀리지 않고 가삐 숨이 차도
다시 물 밑 작업
아직은 빛이 안 보여도 자신을 믿자고
난 심해어
실체 없는 기대 옆에 기대어 친 헤엄
그렇게 지내온 지 이제 어언 이십여 년이 되어
수면 위에 올라와 Put my hands in the air
Put my hands in the air, yeah
Put my hand
Put my hand
Put my hand
그딴 미끼로 날 낚지 마
꽉 막힌 작은 가치관
가진 확률은 낮지만
간직한 확신 안의 나침반
난 제약의 틀 속에 자생한 생물
스스로 발광해 나의 불빛을 내야 해 늘
세상의 끈에 묶이면 그저 퇴화되는 제3의 눈
활짝 열어 내 마음의 문
지나간 시간을 통해 나를 찾는 것
그게 내 진화 방식 내가 사유하는 법
때론 비난받지
그게 남다르단 증거
과정은 티 안 나지만 언젠가는 닿는 곳
다시 물밑 작업
비록 익숙지 않고 흉칙한 모습이라도
다시 물밑 작업
숙이지 않고 살아 그게 우리다워
난 심해어
실체 없는 기대 옆에 기대어 친 헤엄
그렇게 지내온 지 이제 어언 이십여 년이 되어
수면 위에 올라와 Put my hands in the air
Put my hands in the air, yeah
난 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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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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