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Pocket 속 하나씩 섞여 있다는 사직서처럼
마지막 가사질 썼다 지우고 또다시 써
벗어나 보려 다짐 수없이 해봤지만 아직 섬
아집스러운 믿음 하나로 버텨 넘어선 사십 선
끝까지 서 있는 자가 승자란 그 말이
썩 상식선에 와닿진 않지만
가질 수 없던 것에 관한 지속적 갈망이 남아 있어
끝은 봐야 직성
혼돈과 질서 틈바귀에서 채워가 Jigsaw
돌아보면 다 값진 수업
난 단지 서툰 학생이고
달팽이처럼 느려도 걸어가 내일로
앞에 있던 과제의 고통은 다
내 일부로 만들었으니까
개인적으로 필요치 않아 Pathos
다시 Caffeine doping한 난쟁이 Goblin
항상 Brainstormin'
꽉 찬 Bass drum 위
수만 개의 Puzzle들이 Rock, paper & scissor
마치 Schizo
이렇게 또 하나 가사질 찢어
잠시 Dissolve
잊었던 이전 기억 기저를 뒤져
지저분하고 비좁은 방안에 기적을 바라던 시절에도
마지막 가사질 썼다 지우고 또다시 써
벗어나 보려 다짐 수없이 해봤지만 아직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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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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