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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화나 (Fana)

인디언식 기우제 (Indian Rain Dance) - 화나 (Fana) feat. hu57la & 격 (Kyuk)

삶의 지도 혹은 일종의 Cheat code 난 어쩌면 파악했을지도 첫 번째는 시도 두 번째는 될 때까지 시도 세 번째는 인고 네 번째는 가끔씩 기도 필요한 건 빈도와 밀도 써나가는 영화 같은 인생의 Filmography 비록 내 삶의 기록에 Trophy는 없지만 Bingo game처럼 빈 곳 채워가 내 동그라미로 굳이 복잡한 겹선들을 그리고 보니 쉽고 단순함에 가까웠지 본질이 더 이론 보다 실전 그리고 지킬 건 기본 자기 본위적인 범위 또 진도 위 욕심 버리고 딛어 일보 빈손으로 와서 갈 때 역시 빈손 이 조그만 징조가 어디로든 날 인도 그저 흰 종이 더밀 덮지 검디검은 모나미로 고독감이 용 솟아 목 놓아 불렀던바 버텨봐 언젠간 올 거야 손꼽아 기다렸던 나의 Godot가 Only the strong survive? Uh uh Survivors are strong 다 잃어버렸던 텅 빈 자의 도전 But, life goes on 다행이야 살아있어서 Uh huh Still living Yeah I'm still in this Only the strong survive 너는 이미 알잖아 뭘 해야 될지 어디를 가야 되는지 인생이란 파도 누군가가 그랬지 위아래로 뛰는 거지 뭐 심장처럼 새끼들 가만 보니 정말 심상치 않어 Yeah, I know 내 아픔은 아니지만 나는 그냥 안어 너의 아픔까지 모른다면 반칙 벌써 말했잖니 내 모든 걸 주었는데 이것조차 짜니 바보들이 만들어놓은 틀 속 오늘도 구속받기 싫어서 또 갇혀있는 방구석 그들이 던진 배팅 받고서 All in Wanna call it? then please call it I say it's too early, to call it quits You take that shot to make me fall Probably miss 바라봐야 돼 더 멀리 붙어먹어야 돼 거머리 고난에 겁 없이 눈을 마주하고서 Covering 철저히 내 이상은 높아 여전히 현실 앞에 철면피 서서히 뜨는 태양에 오롯이 서 있어...

심해어 (Deep Sea Fish) - 화나 (Fana)

요즘 떠올라 그 말이 자주 유명해지면 똥 싸도 받지 박수 실제로 봤지 감투 썼다 과시하듯 바뀐 말투 어떤 누구는 못 참고 야비한 수 뭐 다 자기 자유 그런 사람이 사실 다수 또 나머진 적당히 걷다 적당히 안주 난 그 꼴 다 싫어졌다며 탔지 잠수 너가 탐지할 수 없는 곳으로 간 뒤 착수해 다시 물밑 작업 삶이 풀리지 않고 가삐 숨이 차도 다시 물 밑 작업 아직은 빛이 안 보여도 자신을 믿자고 난 심해어 실체 없는 기대 옆에 기대어 친 헤엄 그렇게 지내온 지 이제 어언 이십여 년이 되어 수면 위에 올라와 Put my hands in the air Put my hands in the air, yeah Put my hand Put my hand Put my hand 그딴 미끼로 날 낚지 마 꽉 막힌 작은 가치관 가진 확률은 낮지만 간직한 확신 안의 나침반 난 제약의 틀 속에 자생한 생물 스스로 발광해 나의 불빛을 내야 해 늘 세상의 끈에 묶이면 그저 퇴화되는 제3의 눈 활짝 열어 내 마음의 문 지나간 시간을 통해 나를 찾는 것 그게 내 진화 방식 내가 사유하는 법 때론 비난받지 그게 남다르단 증거 과정은 티 안 나지만 언젠가는 닿는 곳 다시 물밑 작업 비록 익숙지 않고 흉칙한 모습이라도 다시 물밑 작업 숙이지 않고 살아 그게 우리다워 난 심해어 실체 없는 기대 옆에 기대어 친 헤엄 그렇게 지내온 지 이제 어언 이십여 년이 되어 수면 위에 올라와 Put my hands in the air Put my hands in the air, yeah 난 심해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그래도2 (Even So II) - 화나 (Fana)

계산적으론 못 살아 문과에다 수학은 젬병이라 답 없는 수에 센 척이 과연 최선일까? 재미없지 난 채점지 앞 선생 놀이가 좀 냅둬 지 알아서 될 거니까 재촉치 마 삶의 고민 가득 찬 재떨이와 눈 밑 색소침착 후회, 또 집착 머리가 무거워 쇳덩인가 개소리가 어째선지 자기 멋대로 미화 끝내고 싶단 외톨이가 찾은 Gelsomina 그래 해보기나 하지 뭘 시작도 전에 다 재고 있나 체면이 다 뭐냐 행복, 희망께 배꼽인사 셀 수 없이 망했었지만 없어 되돌릴 마음 누가 뭐래도 일단 계속 믿자 새옹지마 경기 애송이가 서울 시내로 이사 새로이 쌓아 무너진 몇 배 더 이상 개천 밑바닥에서 시작한 Hatchery는 Hive 최종 진화 계속 이다음을 위해서 Revive 수학은 못 해도 잘만 살아 분수대로 뒤가 빠른 등수래도 문학을 못 해도 알아 같잖은 주제도 입만 살은 빈 수레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I’m free Yeah I'm a freak, so what? Re-set 머리 안 Memory card Green 새로 칠한 내 머리칼 그렇게 어딘가 조금씩 내용이 바뀌어도 그대로지 날 구성하는 회로 기판 당최 현실감 못 갖춘 쇠고집과 매번 삐딱선 타는 Negative mind 개 못 준 제 버릇 내 여든한 살엔 고칠까 세월이 간다고 달라지나 청개구리가 대체 왜 또 네가 날 가르친대? 교사가 직업인 분들도 그것 하나는 실패 딱따구리떼 싹 다 무시해 깡다구 있게 난관을 직...

JIGSAW - 화나 (Fana)

직장인 Pocket 속 하나씩 섞여 있다는 사직서처럼 마지막 가사질 썼다 지우고 또다시 써 벗어나 보려 다짐 수없이 해봤지만 아직 섬 아집스러운 믿음 하나로 버텨 넘어선 사십 선 끝까지 서 있는 자가 승자란 그 말이 썩 상식선에 와닿진 않지만 가질 수 없던 것에 관한 지속적 갈망이 남아 있어 끝은 봐야 직성 혼돈과 질서 틈바귀에서 채워가 Jigsaw 돌아보면 다 값진 수업 난 단지 서툰 학생이고 달팽이처럼 느려도 걸어가 내일로 앞에 있던 과제의 고통은 다 내 일부로 만들었으니까 개인적으로 필요치 않아 Pathos 다시 Caffeine doping한 난쟁이 Goblin 항상 Brainstormin' 꽉 찬 Bass drum 위 수만 개의 Puzzle들이 Rock, paper & scissor 마치 Schizo 이렇게 또 하나 가사질 찢어 잠시 Dissolve 잊었던 이전 기억 기저를 뒤져 지저분하고 비좁은 방안에 기적을 바라던 시절에도 마지막 가사질 썼다 지우고 또다시 써 벗어나 보려 다짐 수없이 해봤지만 아직 섬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Fate Accepted - 화나 (Fana)

살아봤지 한때 한심하게 하나같이 관심 밖에 방치한 채 안일함에 잠식당해 고장 난 희망 회로 속 자위하기에 바빴지 밤새 무가치한 생각과 막힌 사회 탓이나 해 사실상의 착취 관계야 심장에 박힌 빨대 짙게 깔린 안개 야비하게 따귀 한 대 다 같이 한 패라며 달리 짜낸 답이란 게 가지각색 합리화에 자기학대 Kamikaze 먹다 남긴 남의 잔칫상에 자리 잡네 정작 자기 삶엔 반신반의해 발이나 빼 근거가 희박해 보이는 확신 앞에 방심할 때 맛이 갔네 아까운 시간의 박리다매 낭비한 죄 스스로가 상실한 기회 그 꼬여간 실타래 마치 나비 날개 다시 다 되돌아와 잔인하게 확인 살해 무자비한 채찍이 망가진 방팰 삽시간에 그리 다 지난 생에 뭐가 남지 마지막에? 끝까지 갈 셈이라면 하기나 해 확실하게 단지 마음의 다짐만 해선 바뀌지 않네 자 시작해 탈피할 새 자신 앞에 이뤘어 화명 비워서 단념하니 비로소 닿은 연 미로 속 사명에 뒤돌 수 없다면 지겹던 가면은 찢었어 더 가벼운 자기 본 모습 다운 형태로 새로 태어나지 탈피 앞 길은 어차피 갈피를 못 잡지 마치 날씨와도 같이 날기 위한 추락이라면 맞이하리 담담히 아니라면 자리 차지하지 말고 하직해 차라리 부담백배 불안 세대 바닥난 품 안의 패 한숨만 내뱉어 굴 안에 대가리 박은 궁창의 개들한텐 꽤 익숙한 패배 다 금방 내빼고 무장해제 차려둔 밥에 재 사방에 가득한 불행에 고구마 냄새 흑과 백의 극단의 세 자기 물감의 색 없이 어중간해 죄다 좁다란 울타리에 채워 지루한 세계 우물 안의 개구리들과는 반대의 길을 매 순간 택해 아득한 대해 속 풍랑에 배는 파도와 융화됐네 완성은 무수한 해체를 수반해 그래야만 제대로 쓸모를 갖게 돼 훗날 내게 올 수확의 때를 기다려 불 앞의 쇠처럼 숱하게 제련을 견디며 우화된 태 부활했네 극과 생제화 충합 체계 그 안에 계속해 순환해 계절은 무한의 궤를 항행해 수난의 뒤에 순항의 기회 흥망의 회전과 등락의 이해를 못 갖춘 자에겐 거북한 재회 뚫린 지붕 아래 내리는 우박 세례 누구나 생에서 괴물을 상...

층계참 (Stair Landing) - 화나 (Fana)

층계참에 담배 한 개비 탄내 감내와 자제가 밴 자세 그 난제엔 상대가 안 돼 참패 자괴감에 파괴된 날개 희망의 삭제 마음의 학대 강제된 자폐 상태 탄생 자체가 죄가 된 태반의 장외 인간에 바쳐 한 대 사회는 푸념을 부추겨 다 왜 들쑤셔 기를 죽여 양산해 은둔형 외톨이 즉 Loser 그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건 파랗게 물든 멍 당최 불분명한 안개 가려진 북극성 조그맣게 뚫린 숨구멍 On-line엔 불특정 다수의 삶과 사람 다 눈부셔 난 생각만 둥둥 떠 밤새 날아가네 무중력 굶주려 뭐든 줄여야만 해 늘 우선은 꿈부터 아예 꾹 눌러 들뜨면 한계만 자꾸 느껴 익숙한 빽도 누군 또 윷윷모 문득 저 부등호에 의문부호 큰 굴곡 움푹 들어갔다 높은 둔턱 흙투성이 바닥을 굴러 눈물겨워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네 아주 모두 부처라도 된 듯 득도 무슨 뭐 금붕어냐 거듭 구토 층계참에 담배 한 개비 탄내 감내와 자제가 밴 자세 그 난제엔 상대가 안 돼 참패 자괴감에 파괴된 날개 희망의 삭제 마음의 학대 강제된 자폐 상태 탄생 자체가 죄가 된 태반의 장외 인간에 바쳐 한 대 밥상에는 무거운 그릇 뚜껑 들추면 대부분 텅 흙수저로 바닥을 긁어 듬뿍 퍼 근데 없어 국물도 무근본 코 묻은 푼돈에 다들 그저 발을 들여 불구덩이 마른 숯처럼 타 강 너머서는 구경 숨 붙어 있는 거 조금 웃겨? 일단 시한부 수명 태어나면 싹 다 죽을병 사방이 망자들 무덤 아마 늘 주변에 꽉 찬 부유령 시시각각 분수령 거기서 앞다투듯 뒤엉켜 버티는 한 많은 운명들의 박한 삶 가끔 극혐 봐라 빨간 눈두덩이와 며칠은 안 깎은 수염 제발 그만 놔라 그 술병 좀 닥쳐라 같잖은 주정 그리 살다가 잘 나갈 확률은 0으로 가까운 수렴 그런 헛바람 든 증명하지 마 그냥 하하 웃으렴 하하 하하 하하하하 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Amor Fati - 화나 (Fana)

그래 요즘은 행보가 뜸했고 그새 겪어왔던 문젠 모두 내 몫이니 뭐 충분해 고민은 할 만큼 했고 삶의 New chapter야 이른바 즐Game mode 다시금 깨고 나와야지 누에고치 아마 꿈에 젖어 찾았나 봐 UFO 이제 현실의 품에 꼭 붙잡은 행복 지금 내 곁의 그대와 함께 Duet곡 얄궂게 걱정은 다가와 힘들 때 꼭 쓸데없는 Stress 속도를 재촉 스스로 만든 불행 속 찌르는 대못 때문에 물 샌 독 벌어지는 틈의 폭 근데 또 그게 조금 재밌는 대목 죽을 듯 괴롭던 고난의 끝엔 꼭 많았어 얻은 게 퍽 가사로 쓰면 수백 곡쯤 아무튼 계속 그려보자고 삶의 남은 궤적을 후회 없이 사는 게 목표야 내가 설 무댄 좁고 나를 푸대접해도 이 세상 모든 게 복잡한 듯해도 처음 그때 정한 그 태도 그대로 해답에 닿는 자 생각의 단순화가 필요해 삶의 악순환 끝에 창대한 순간이 도래할 때 마주할 108의 Karma 언젠가 대가를 받네 이 세상에 사는 한 최악의 밤은 가고 다시 태양의 따스함 생사의 양극단은 순회하네 한 축 안에 색 바랜 낡은 과거를 새 장에 담은 나 내 다음 계단을 향해서 내닫네 작은 발 모르고 서툴러 운명을 거꾸로 거슬러 열려있던 문 옆의 높은 벽을 넘으려 했고 얻는 건 없으면서 덩그러니 머물러 상처투성이 멍들어 그저 웃고 또 울어 어두컴컴한 곳을 허둥거리며 서둘러 무엇을 원망하나 여유도 없는 얼굴로 결국 원인은 처음부터 전부 너 모든 것은 끝없이 도는 거야 업으로 생은 회전목마 다음 계절로 가 계속 변화하고 또 되돌려놔 때론 복잡함이 내 목 졸라 내려놓아 그래야 채워져 다시 Amor Fati 주어진 사명같이 똑바로 자신의 운명을 갈고닦지 큰 파도가 지나면 항시 발견하지 딱히 완벽하지 않더라도 살아볼 가치 해답에 닿는 자 생각의 단순화가 필요해 삶의 악순환 끝에 창대한 순간이 도래할 때 마주할 108의 Karma 언젠가 대가를 받네 이 세상에 사는 한 최악의 밤은 가고 다시 태양의 따스함 생사의 양극단은 순회하네 한 축 안에 색 바랜 낡은 과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