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렇게 남겨져서
그댈 기다리죠
혹시 그대가 돌아올 수도 있단 생각에
바보같이 아직 그래요 나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해낼 수 있는 게 없는 나인걸
혹시 우리가 사랑했던
그 계절이 오면
우리 같이 걷던
그 거리에 서 있을게요
그대 내게 돌아와 주면 나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이도 행복할 수도 있을 것 같죠
후회하고 있죠
그댈 맨날 기다려요
이 밤에 나 홀로
당신 이름 부르다 긴 잠에 들어요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나는 다시 그대와 마주 앉아
이 긴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아직 그대는 그렇게도
내가 미운지
작은 소식조차 들을 수 없게 떠났죠
미련뿐인 날 알잖아요 그댄
그대 없는 내 하루가
더 아파져가는 이 밤이죠
후회하고 있죠
그댈 맨날 기다려요
이 밤에 나 홀로
당신 이름 부르다 긴 잠에 들어요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나는 다시 그대와 마주 앉아
이 긴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다시 그댈 만나는 마치 영화 같은 일
일어날 수는 없는 거죠
그대 없이 보냈던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돌아올 수 있다고
또 믿었던 내가
후회하고 있죠
그댈 맨날 기다려요
이 밤에 나 홀로
당신 이름 부르다 긴 잠에 들어요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나는 다시 그대와 마주 앉아
이 긴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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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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