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No Matter How Many Springs Come Again) - 서정덕 (Seo Jungdeok) prod. 레터플로우 (Letter Flow)
언젠가 그대 내게 한 말이 있어
계절이 변하는 게 참 무섭다고
그때는 그 말을 난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그 맘을 알 것 같아
깊어가는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지금의 순간이 소중해서
다음 이 계절에도 우리 그대로일까
그게 겁났던 거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거야
가끔은 모진 말로 서운케 해도
미안한 내 마음은 다 괜찮다는 듯
아무 일 없었던 듯 날 안아주었던
그 맘은 이제 내 몫인 거야
하루하루 쌓여진 우리 시간들이
내게는 별 보다 더 빛나서
공허하던 내 맘에
작은 우주가 돼 준 그대
참 감사할 뿐이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테니
oh
그러니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주면 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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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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