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의 너를 보는 게
꽃처럼 핀 그 미소를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려
애써 외면해 봐도
넌 왜 지워지지 않아
그래 미련이 남았나 봐
봄꽃처럼 사랑했었던
따스한 겨울의 그날
함께했던 그리운 날들
모든 것이었던 넌
왜 잊혀지지 않아
눈 내리던 그날의 기억보다
하얀 옷을 입은 너의 모습
지워야 하는 걸 알면서도
더는 나의 네가 아닌 거야
첫눈이 내리던 그 길에서
붉게 물든 두 뺨에
조심스레 닿았던 손끝이
내게 흔들리고 있어
서로 사랑한다 속삭이던
슬픈 입술에 내린
이제 보내달라는 눈꽃이
내게 흩날리고 있어
눈 내리던 그날의 기억보다
하얀 옷을 입은 너의 모습
지워야 하는 걸 알면서도
더는 나의 네가 아닌 거야
첫눈이 내리던 그 길에서
붉게 물든 두 뺨에
조심스레 닿았던 손끝이
내게 흔들리고 있어
미련한 일이야
아직 이렇게 힘든데
널 지워 보려 해
이젠
첫눈이 내리던 그 길에서
붉게 물든 두 뺨에
조심스레 닿았던 손끝이
내게 흔들리고 있어
서로 사랑한다 속삭이던
슬픈 입술에 내린
이제 보내달라는 눈꽃이
내게 흩날리고 있어
내게 흩날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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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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