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적에 만나고싶어 했었던 그녀 내게 사랑이 뭔지에 대해 알려줬던 그녀 다시 만났지 우연히 그것도 네 집 앞에서 내가 어릴 적에 말이야, 내가 어릴 적에 말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여전히 어려운 크게 떠있는 보름달 너에게 따다 줄까? 닿을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 눈 깔고 자리에 앉지 다음 쉬는 시간 양아치 몇 명이 모여 고백하기 가위바위 보 하 드디어 합기도에서 배운 내 맞짱 스킬 보여줄땐가 혼자 덜덜 떨며 신경전 난 8마일 어제 봤고 I dont giva fuck 산촌박물관 가서 젓가락 던지고 지권도 연습했지 어차피 맞아도 아빠가 가만히 안 있을걸.. 근데 저 여자애한테 재내도 쑥스러워해 분위기가 내 예상과 달리 분홍분홍색 하하 축하해 다들 박수 치고 뽀뽀해 역시 인생은 고독해 난 질질 끌어 너무 길어 마치 mms 갓댐 버디버디 가벼워 파리바게트에 인형이 붙은 초콜렛박스 문자하고 귀가했지 사랑했다 땡땡땡아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내가 어릴 적에 만나고싶어 했었던 그녀 내게 사랑이 뭔지에 대해 알려줬던 그녀 다시 만났지 우연히 그것도 네 집 앞에서 내가 어릴 적에 말이야, 내가 어릴 적에 말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여전히 어려운 크게 떠있는 보름달 너에게 따다 줄까? 닿을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 닿을듯, 말듯 했지 우리 거린 랩하느라 시간 없었지 노닥거릴 하지만 너가 연락하면 바로 "어디로 가면돼?" 쏴줘 addy 난 너에게 addict 조금 이상해 보였겠지 처음 보자마자 너한테로 갔으니까 나도 이상했어 몸이 너한테 가있으니까 네 옆에 있으니까 (안 보이지 보름달) 네 옆에 있을게 내가, 언제든지 전화만 해 그니까 나한테 기대 너가 언제든지 피곤할 때 나한테 기대 너 옆에 있는 남자들보다 훨씬 더 잘해줄게 훨씬 잘해줄게, 그니까 나한테 기대 나한테 기대 나는 너한테 기댈게 yeah~ 네 이름을 말해버렸어 (네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