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우리가 헤어졌던 그날
9월 9일 우린 참 행복했었는데
별거 아닌 일에 다투다 홧김에 던진 그 말이
우리 이제 그만하자
너와 사소한 다툼에 벌어진 서로 기싸움에
자존심까지 이게 아닌데 정말 이게 아닌데
한 번만 참았더라면 미안하단 말로 안아줬다면
지금 내 옆에서 넌 웃고 있을까
9월 11 받지 않는 너의 전화기
9월 12 너의 집 앞을 서성인다
내가 뱉어버린 그 말이 너에게 상처가 되어
우린 그렇게 끝났다
너와 사소한 다툼에 벌어진 서로 기싸움에
자존심까지 이게 아닌데 정말 이게 아닌데
한 번만 참았더라면 미안하단 말로 안아줬다면
지금 내 옆에서 넌 웃고 있을까
우린 어차피 아니었다고 잘 된 거라고
위로해 봐도 계속 눈물만 흘러
너를 그렇게 두고 왔던 것이 그깟 자존심이
그게 뭐라고 이게 아닌데 정말 이게 아닌데
한 번만 다시 온다면 그땐 정말 잘할 수 있을 텐데
지금 후회해도 의미 없겠지만
9월 10일 그렇게 1년이 지났어
9월 10일 아직도 널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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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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