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바람
설레는 이 밤
두 손을 잡고 걸어가
꽤 수줍은 날이야
평소와는 다르잖아
걸음걸음마다
향기 번져올 때
하루 종일 난 고민한 얘길 하려해
보고 싶었단 이 말
어색해질까
말 안 해도 넌 이미 알아
너잖아
숨기고 싶진 않아
서투르지만
모든 걸 담아
주고만 싶은 맘
웃잖아
가벼워진 발걸음 요즘따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오늘은 어떤 꿈을 꾸려나
눈 마주친 찰나
그 짧은 순간에
둘만의 미랠 그려봐
꿈을 꾼듯해
묻어뒀던 진심과
말들이 맴돌아
이제는 네게 말할 거야
너잖아
숨기고 싶진 않아
서투르지만
모든 걸 담아
주고만 싶은 맘
웃잖아
가벼워진 발걸음 요즘따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오늘은 어떤 꿈을 꾸려나
반짝이는 별들과
별을 담은 눈동자
우리가 만나
별거 아닌 하루도
왠지 내 편이 되어준다면
특별할 것 같아
너니까
주고만 싶은 나야
부족하지만
내 전불 담아
네게 다 줄 거야
너잖아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하나
너의 모든 길 있어줄게
인사를 건네줄래 오늘 밤에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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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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