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니죠 아무 일도 아니죠
그대 없는 날들이 아무렇지도 않죠
정말 혼자 있는 게 아무렇지 않아요
조용한 하루가 이젠 익숙해져요
이렇게 끝이 난걸요
아무도 알지 못했었던 우리의 마지막 모습
헤아릴 수도 없겠죠 붙잡을 수도 없겠죠
시간은 아프게 날 베어요
눈물은 끝없이 차올라요
괜찮다 했었는데 아니었나 봐
따갑게 파고드는 상처 속에 그댈 묻어두고
흐르는 시간 속에 나를 가라앉게 둬요
그대가 없이도 하룰 시작해 봐요
이렇게 편안한 걸요
매일 밤 내일을 그리던 우리의 작은 약속들
헤아릴 수도 없겠죠 붙잡을 수도 없겠죠
시간은 아프게 날 베어요
눈물은 끝없이 차올라요
괜찮다 했었는데 아니었나 봐
따갑게 파고드는 상처 속에 그댈 묻어두고
흐르는 시간 속에 나를 가라앉게 둬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다른 사랑 하면 그만
모른 척 애를 써도 자꾸 떠오르는 네 얼굴
뜨겁게 새겨져
시간은 아프게 날 베어요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남아
괜찮다 했었는데 아니었나 봐
뜨겁게 가슴 아린 시간 속에 그댈 놓아주고
흐르는 시간 속에 나는 혼자 앉아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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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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