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여버릴 놈이 됐어 사방팔방
꿈도 꾼 적 없지만 물론 착한 사람
긁어 조용한 내 방 차디찬 방바닥
한국 살다 보니 거울 속 악마 하나
사랑하는 가족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소중한 사람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손대면 안 되는 것들을 댔어
타임머신이 필요해 난 뱃속
돌아가고파도 못 다뤄 세속
권유하는 마약 친구야 됐어
내 생각 앞길을 밝혀줘 계속
6시 전 가고픈 로켓배송
하늘나라에 잠자리 좀 내줘
서울 아니면 지옥도 좋겠어
다 나를 싫어하지 저팔계
씨발년아 내가 볼 땐 똑같애
똥 싸다 뒤질 새끼들 거창해
전교 1등 짝꿍 엑셀 벗방해
죽는 것도 실패한 울 엄마야
현실인지 꿈인지 울었다가
눈을 뜨면 꿈인지 꼬집어봐
친구 아빠 사인 부도 파산
난 죽여버릴 놈이 됐어 사방팔방
꿈도 꾼 적 없지만 물론 착한 사람
긁어 조용한 내 방 차디찬 방바닥
한국 살다 보니 거울 속 악마 하나
사랑하는 가족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소중한 사람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내 친구들 아직도 몸 팔아 거리서
promise 내 형제와 자매들 위해서
내일은 약과 도박 따윈 끊기로
TC 다 바카라 처박은 어젠
손등에 박은 문신보다 아파
돈이 원수지 거열해 친아빠
내가 남긴 상처 치워줄 새 남자
찾아 씨발년아 자필로 적어놓고
집을 나왔어
이름 못 외우겠어 옆에 누운 년
슬픔을 잊어 죽기 싫어서
향정신성약 내겐 detox
왜 출근해 내일
로진 새끼랑 혀를 섞고
100만 원 벌면
네겐 뭐가 남아
나 말고 누가 너를
정말 사랑해 줄 수 있겠어
팔에는 칼자국만 남아
우리 끝은 파멸이야
몸에는 네년 크리드 향수가 베어
피부까지 옮은 virus
찌르는 두통은 만성이 되어버렸어
로스 난 청춘에 위스키를 부어
네 몸값의 price 그건 얼마면 떼워
재만 남아버린 사랑은 악상이 되고
백날 미안해도 불빛 아래 넌 desperado
난 죽여버릴 놈이 됐어 사방팔방
꿈도 꾼 적 없지만 물론 착한 사람
긁어 조용한 내 방 차디찬 방바닥
한국 살다 보니 거울 속 악마 하나
사랑하는 가족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소중한 사람과
악당도 돌아갈 집이 있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