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잠긴
나의 하루끝에 있는 너란 섬
나만 알고있는 언어 혼자만의 계절
계속 머물고 싶어져
달빛에 젖은 너의 고요는
낯설지만 익숙한
너의 숨소리와 너의 온도까지
점점 너의 색으로 날 감싸고있어
파도가 내 맘을 덮어 버려
널 볼 수 없는 날도
여전히 네 옆에 가까이 서 있어
너라는 섬으로 데려가줘
길을 잃어도 좋아
네가 있는 곳이면
지도를 벗어나 달려보자
꿈을 켜서 환하게 비출게
잠시 멈춰도 좋아
너의 그 시간속에
끝없이 머물러줄게
빛이 꺼진 하루 속에도 날 볼 수 있게
발자국 조차 남기기 싫었던
어느 하루 속에도 너는 날 불러
너의 세상으로
점점 같은 빛으로 난 물들고 있어
파도가 내 맘을 덮어 버려
널 볼 수 없는 날도
여전히 네 옆에 가까이 서 있어
너라는 섬으로 데려가줘
길을 잃어도 좋아
네가 있는 곳이면
지도를 벗어나 달려보자
꿈을 켜서 환하게 비출게
잠시 멈춰도 좋아
너의 그 시간속에
끝없이 머물러줄게
빛이 꺼진 하루 속에도 날 볼 수 있게
너란 작은 섬
바다가 돼줄게
깜깜한 밤에 외롭지 않게
언제나 네 옆에 이렇게 서 있어
너라는 섬으로 데려가 줘
데려가 줘
데려가 줘
길을 잃어도 좋아
네가 있는 곳이면
지도를 벗어나 달려보자
꿈을 켜서 환하게 비출게
잠시 멈춰도 좋아
너의 그 시간속에
끝없이 머물러줄게
빛이 꺼진 하루 속에도 날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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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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