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 시를 지나가는 시계 소리
잠들지 못한 방 안에 혼자 남아
꺼지지 않은 작은 불빛 아래서
습관처럼 네 이름을 떠올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왜 넌 아직도 내 하루에 남아 있을까
새벽이 오면 더 보고 싶어져
낮에는 애써 참아왔던 마음이
조용한 어둠 속에 커져만 가서
끝내 네가 있는 곳을 바라봐
휴대폰 속 남아 있는 사진 한 장
지우지 못한 채 또 바라보다가
웃고 있는 너의 모습 때문에
괜히 눈을 감고 숨을 고르네
새벽이 오면 더 보고 싶어져
낮에는 애써 참아왔던 마음이
조용한 어둠 속에 커져만 가서
끝내 네가 있는 곳을 바라봐
새벽 공기 속에 흩어진 이름
대답 없는 그리움만 남아
새벽이 오면 더 보고 싶어져
낮에는 애써 참아왔던 마음이
조용한 어둠 속에 커져만 가서
끝내 네가 있는 곳을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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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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