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발끝이 멈춘 이곳에
식은 공기 틈으로 기억이 스며와
흘려보낸 날들을 조금씩 돌아봐
빛 바랜 필름 되어 펼쳐지네
시간은 말없이 겹쳐져 우릴 같은 곳으로 데려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만약에 우리 헤어지지 않았음 어땠을까?
지금의 우리라면 더 행복했을까?
서툴기만 했던 그때의 너와 나
생각해보면 미소만 번져와
나처럼 가끔은 너도 날 떠올릴까?
전하지 못했던 맘 전하고 싶을까?
이젠 웃으며 말할 수 있어
그땐 정말 고마웠다고
세월은 흘러갔고 서로를 지나온 채로
어설펐던 표현도 이제 자릴 찾았네
그 시절의 온도를 더듬어봐
다신 닿지 않겠지만
만약에 우리 헤어지지 않았음 어땠을까?
지금의 우리라면 더 행복했을까?
서툴기만 했던 그때의 너와 나
생각해보면 미소만 번져와
나처럼 가끔은 너도 날 떠올릴까?
전하지 못했던 맘 전하고 싶을까?
이젠 웃으며 말할 수 있어
그땐 정말 고마웠다고
부디 너의 계절 안에서
찬란히 빛나기를 따뜻하게 지내기를
ALWAYS
끝내 닿지 못한 말 가슴에 묻을게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
소중했던 추억을 줘서
고마웠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