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낯선 얼굴
고요히 잠긴 방
짙게 덮인 그림자 너머로
나를 찾고 있어
사실은 네가 없으니까
텅 빈 마음이 오히려 선명해져
그러니 손을 잡지 말아줘
어제의 나로 기억해 줘
미래를 바라봐 줘
끝없이 가라앉는 시간들
바닥에 닿을 때쯤
흩어졌던 조각들이
조금씩 맞춰져 가
Deep inside, 더 깊은 곳으로
투명해진 내 안의 목소리
숨을 고르고, 눈을 감으면
흐리게 보이는 날들의 미소
Drifting away
기대고 싶던 핑계들
하나둘 벗어던져
어두운 방안에 갇혀있던
불안했던 어제의 나는
이젠 흐릿해져
끝없이 가라앉는 시간들
바닥에 닿을 때쯤
흩어졌던 조각들이
조금씩 맞춰져 가
Deep inside, 더 깊은 곳으로
투명해진 내 안의 목소리
숨을 고르고, 눈을 감으면
흐리게 보이는 날들의 미소
Drifting away
채우려 할수록 비워지던 날들
이제야 오롯이 너를 마주해
빛이 차오르듯 스며들어
온전한 나의 색으로
Finding myself
깊은 숨을 내쉬어
비워진 이 자리, 나로 채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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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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