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2탄, 3탄 역경 깨 보니
게임과 달리 사람들이 사탄
비싼 집, 차, 소용없어 팔고 나면 다들 빈손,
무형들의 가짜
시간 팔아 부자는 못 됐어 아빠 아직도
굳은살을 만드는 팔자
'지 팔자 지가 꼰대' 내 선택지는 박자 위에 살자
정신 차려, 여자 전에 나는 가장이기에
올라가서 담배 한 대 물고 일해, 기집애
뿔뿔이 흩어진 내 가족은 빈집에
그 남자 앞에서 날 기죽이네
뛰어들어 밑전 없는 본전
받아들여, 부모 노후를 등져
연락 오는 건 필요한 급전
내가 있겠냐? 나 살기도 급혀
18시간 일하면 두 시간을 불침번 서듯 버텨온 젊음
뻔하지 적은 눈꺼풀, 정신 차리고 버려
단순히 살아가는 버릇
부산 안에서 저 끝 산 촌년,
겨우 살아남아 올라온 곳은
꿈꾸는 자들 넘치고, 낙태된 꿈들이 합법화된 서울
SS
SS
나이가 들수록 싫은 걸 잘하는 게 아니라
싫은 걸 안 하는 게 됐어
됐어 어차피 날 때부터 쥐고 산 게 없어
그게 내 처지랬어 그래 애써 정상인인 척하니
옆에 온 놈들 미치겠대 뒤지겠어
사람 태어난 대로 사는 게 이치래
너는 근데 왜 날 네 맘대로 덧칠했어?
못 가졌어 온전한 가정
합의 못해서 더는 못 봐줘
유년 시절은 내 성격의 사정
못 배웠어 다정이란 감정
"이래서 집꼴을 본다"는 니 엄마도
그 대사 하나하나 다 내 악보
덕분에 악에 받쳐 치고 있어 사고
봐 그들이 알려준 생존 방법
SS
SS
SS
SS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