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마른바다 (Dry Sea) - 이십사일 (24th)


마른 바다 위에 남은 발자국은 우리 시간처럼 지울 수 없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네 이름을 닿을 수 없는 곳에 흘려보내 이미 끝나버린 파도에 걸터앉아 흐른 시간들을 하나씩 주워담아 지워내지 못했던 마음 따라 하늘엔 비가 내려와 우리는 닿지 못할 바다에 가라 앉아 마르지 않는 꿈에 다가가 새벽에 흘러내린 하늘을 손에 담아 잠들지 않는 날을 적셔가 떠나간 네 계절을 건너가 제발 꿈이라면 그대로 머물러줘 만약 깨어나면 영원을 약속해줘 말라버린 세상에 남겨져도 널 향한 파도가 될게 그날에 놓지 못한 깊어진 마음 하나 다시 한번 흘러가 우리는 닿지 못할 바다에 가라 앉아 마르지 않는 꿈에 다가가 새벽에 흘러내린 하늘을 손에 담아 잠들지 않는 날을 적셔가 떠나간 네 계절을 건너가 메마른 이 바다를 채워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pular This Week

부자 (I Have Nothing, But Everything) - 김장훈 (Kim Janghoon) Prod. 과나 (Gwana)

우리가 가진 건 가질 수 없고 셀 수도 없는 것 우리가 가진 건 뺏을 수 없고 살 수도 없는 것 계절 따라 바뀐 바람 속에 숨은 향기 이유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매일 다 넘치도록 쌓여 있어 넘어진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용기 손과 손을 맞잡으면 느껴지는 온기 다 쓸 수 있는 우린 부자 우리가 가진 건 누구나 있고 아무나 없는 것 우리가 가진 건 변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순간의 소리 가슴 뛰고 숨을 쉬는 우리 몸의 신비 다 넘치도록 쌓여 있어 재미없는 농담에도 웃어주는 재치 재미 잃은 사람에게 웃음 주는 재미 다 쓸 수 있는 우린 부자 기뻐하자 저 하늘 자유롭게 날아 춤추게 마음을 가볍게 하자 우린 가진 게 너무 많아 우리가 가진 건 가질 수 없고 셀 수도 없는 것 우리가 가진 건 나눌수록 더 커져가는 것 언제든 우린 부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Popular All the Time

ONESHOOT =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We can’t Separated Yet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We can’t Separated Yet Black Romance present special JH_Nimm’s birthday 2 A story by JH_Nimm ( http://jh-nimm.blogspot.com , http://www.twitter.com/JH_Nimm ) Title: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Also known as: We can’t Separated Yet Genre: Romance, Sad, Hurt, Family Rating : T Length : Oneshoot Disclaimer: Ini FF murni hasil dari pemikiran saya dan bukan hasil plagiat. So , jangan di Co-Pas seenak jidat, jangan di re-share tanpa seizin saya dan jangan di plagiat. Ini FF spesial ulang tahun saya. Like it, leave your comment, please… dislike it, don’t bashing, please… NO silent reader! Happy Reading… Gomawo…^^ Back sound      : Evanescence – My Immortal Main Cast: Lee Ji Hyeon EXO M’s Li Jia Heng (Kris) as Wu Yi Fan F(x)’s Victoria as Song Qian EXO M’s Luhan as Xi Lu Han Lee Jung Kwon Wu Xian Hua and other cast   = PROLOG = I want to learn all about you What do you 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