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널 만났어 익숙한 그 미소도 이젠 내 사람이 아닌 낯선 얼굴 같았어 짧은 인사 뒤에 우린 돌아섰고 그 순간 알게 됐어 정말 끝이라는 걸 헤어진 날보다 오늘이 더 아파 두 번째 이별 이젠 널 보낼게 붙잡고 있던 마음도 여기까지만 할게 두 번째 이별 끝내 울진 않을게 행복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게 계절은 변해도 추억은 그대로 지우려 할수록 더 선명해졌어 웃으며 보냈지만 마음은 아니었어 이제는 너 없이 걸어가 보려 해 혹시 너도 가끔 내 생각나면 그때의 우리만 기억해 줘 두 번째 이별 이제는 괜찮아 너를 사랑한 날들이 내겐 충분했어 두 번째 이별 웃으며 돌아설게 우리의 마지막을 좋은 기억으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