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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에 (suddenly) - 시인을 위하여 (For the Poet)


밤하늘에 스치는 달보다 내가 초연하게 건너는 날엔 의심 없이 두 팔을 뻗어 제일 작은 어리광을 부리네 헤매이지 않는 사랑과 헤매이지 않는 행동을 헤매이지 않는 우릴 부여잡고 헤매이지 않는 평범함 헤매이지 않는 정도의 헤매이지 않는 우릴 끌어안고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추억을 주세요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기대를 주세요 답을 모르는 청춘들의 기척은 아파요 소리 없이 우는 아이들의 울음 같아요 정신없이 웃다가 또 정신없이 울겠죠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헤매이지 않는 사랑과 헤매이지 않는 행동을 헤매이지 않는 우릴 부여잡고 헤매이지 않는 평범함 헤매이지 않는 정도의 헤매이지 않는 우릴 끌어안고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추억을 주세요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기대를 주세요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추억을 주세요 별안간에 사랑을 주세요 별안간에 기대를 주세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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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의 소회 (Unlonging) - 정우 (Jungwoo)

일그러진 마음 들끓는 욕망 변해가는 삶 속에 헤매는 젊음 어두워진 밤 기울어가는 달 메마른 소망 못되게 날 미워한 마음 샘 많은 사랑을 떠나는 사랑 남겨진 외사랑 이젠 그립지 않은 또 아쉽지 않은 내 어린 날의 소회 짙게 내린 안개를 가르는 발걸음 쉼 없이 널 향했던 내 시선들 아무도 모르게 애태우던 겁 많은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자랑 나의 젊음 눈부시게 찬란했던 찰나의 청춘 고이고이 묻어둘 어린 날의 소회 나의 샘 많은 사랑을 떠나는 사랑 남겨진 외사랑 이젠 그립지 않은 또 아쉽지 않은 내 어린 날의 소회 나의 샘 많은 사랑을 떠나는 사랑 남겨진 외사랑 이젠 그립지 않은 또 아쉽지 않은 내 어린 날의 소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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