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소보 (Sobo)

언제까지 (Until When)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우리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형 생각이 가끔 궁금해 글쎄다 잘 모르겠고 요즘은 악보가 잘 안 보이네 안경은 어디에 있나 우 걱정이란 놈은 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신용대출 이자 같은 것 모두 다 내려놓고 오늘은 그냥 오늘을 노래하자 노래하자 슬픈 마음으로 우 형 난 있잖아 세상과 다른 템포로 혼자 걷고 있는 느낌이야 우 솔직히 나도 답을 주고 싶지만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인걸 모두 다 내려놓고 오늘은 그냥 오늘을 노래하자 노래하자 기쁜 마음으로 우리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슬프게 웃으면서 기쁨을 감추면서 우리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기쁘게 웃으면서 슬픔을 감추면서 우리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슬프게 웃으면서 기쁨을 감추면서 우리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기쁘게 웃으면서 슬픔을 감추면서 우리가 언제까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페이지 (Page)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담고 싶었던 기억들은 오늘도 조금씩 쌓여가 내일이면 추억이 하나 되겠지 여전히 우린 여기 있고 세상은 더럽게 바쁘고 날씨는 참 적당하게 화창하다 소중하게 적어온 인생의 페이지 넘겨갈수록 희미해질까 한 장씩 한 장씩 우리는 잊어가며 살겠지 울며 웃던 모든 날들과 사랑받았었던 날들 이 밤도 지나면 한켠의 마침표가 될 테니 모두 내려놓고 지금은 지금을 노래할래 지금 나는 어디쯤일까 모두들 잘 살고 있을까 허공 위로 작은 안부를 묻는다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 여전히 미안한 마음들 이렇게나 내 맘속에 가득한데 보고 싶은 내가 사랑한 사람들 넘겨갈수록 희미해질까 한 장씩 한 장씩 우리는 잊어가며 살겠지 울며 웃던 모든 날들과 사랑받았었던 날들 이 밤도 지나면 한켠의 마침표가 될 테니 모두 내려놓고 지금은 지금을 노래할래 한 장씩 한 장씩 우리는 잊어가며 살겠지 울며 웃던 모든 날들과 사랑받았었던 날들 이 밤도 지나면 한켠의 마침표가 될 테니 모두 내려놓고 지금은 지금을 노래할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봉의산 홍키통크 (Bongui Mountain Honky Tonk)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feat. 하헌진 (Ha Heonjin)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크 싸구려 술집 얘기 불 꺼진 오크우드 바에서 버번 위스키 대신 소주를 삼킨다 번개시장 카우보이 유 사장 잊혀진 꿈을 담아 함께 건배 카우보이 유 사장 당신은 졸부는 아니었지 그의 아버지는 택시회사 사장 노조와도 사이좋은 동네 유지 카우보이 유 사장 당신은 진흙길을 택했지 나만의 길을 개척하겠노라 미국으로 당당하게 떠나갔지 존 웨인이 타는 말의 안장을 만들 거야 흙먼지 가득한 텍사스 골목에 작은 가게 차릴 거야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크 싸구려 술집 얘기 불 꺼진 오크우드 바에서 버번 위스키 대신 소주를 삼킨다 번개시장 카우보이 유 사장 잊혀진 꿈을 담아 함께 건배 지금은 그저 봉의산 자락 홍키통크 싸구려 술을 팔지만 건배 우리 다 함께 잔을 채우세 잊혀진 우리 꿈을 담아 다시 건배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키 홍키통크 싸구려 술집 싸구려 술집 싸구려 술집 얘기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서른 중반의 산책 (A Mid-Thirties Walk)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어쩔 수 없었잖아 담배 한 개비와 맞바꾼 존심 나이를 먹는다는 건 점점 더 초라해지는 것 같아 걸어볼까 우리 집 한 바퀴 걷다 걸려진 저 돌부리 각져 보인다 뭔가 나 같다 양손 가득 움켜쥔 희망이라는 가면을 쓴 실패 삶이란 건 주어졌을 뿐인데 마냥 내 것인 듯 살다가 되돌아본다 나의 지난날 고스란히 접혀진 날개는 다시 펴보지도 못한 채 꿈은 꿈대로 잊어가겠지 내일의 난 어차피 안 바뀌니 걱정 근심 모두 버리고 노래를 하자 기쁜 노래를 노래 노래 노래를 하자 기쁜 기쁜 노래를 해 내일의 난 어차피 안 바뀔 테니 걱정 근심 모두 모두 버리고 내일의 난 어차피 안 바뀔 테니 걱정 근심 모두 모두 버리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쓸쓸한 산책 (Lonely Walk)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feat. 단편선 (Danpyunsun)

통의동에서 레코딩할 때의 일이다. 만나던 사람과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때였다. 늦게까지 레코딩이 있었고, 레코딩이 끝나면 또 으레 술을 마셨다. 어느 날엔가는 누구와 마셨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고, 어쨌건 어쩌다 보니 혼자 남게 되었다. 흥청망청한 사람들 사이를 걷고 있는데, 멀리 L형이 보였다. L형, 하고 크게 불렀다. L형이 돌아보더니, 나를 발견하고선 함박웃음을 지으며 뛰어왔다. 우리는 길에서 얼싸안았다. 형, 뭐 하고 있었어요. 나, 술 마셨지. 그럼, 형, 우리 딱 한 잔만 더 할까요? 좋지, 좋지. 우리는 어느 허름한 LP 바에 들어갔다. L형은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나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사는 얘기, 돈 얘기, 사람 얘기, 정치 얘기. 어느새 만취한 나는 혀가 다 풀린 채 형에게 물었다. 형, 형은 사랑이 뭔지 알아요? 사랑, 모르지. 형은 나이가 오십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걸 몰라요? 야, 내가 그걸 알면 지금 이렇게 살고 있겠니. 하고선 껄껄껄 웃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껄껄껄 웃는 것이었다. 벌써 오래전의 일이다. 나는 많이 변했다. 아쉬워하지 않기로 한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혼잣말 (Talking to Myself)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나는 용기 낼 수 없었지 상처받는 게 두려웠으니 치기 어린 몇 겹의 미련 한꺼풀씩 벗겨본다 숨을 쉬듯 중얼거렸지 누가 듣진 않았을 테니 내 잘못이야 모두 미안해 혼잣말을 늘어논다 작은방 피할 곳도 없이 선들을 긋고서 나를 가두었지 한 발도 내디딜 수 없는 난 그저 비겁한 사람 볕이 좋은 가을날에도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건 내 잘못이야 모두 미안해 혼잣말을 늘어논다 망가진 볼펜을 붙잡고 몇 글잘 썼다가 지워버리곤 해 용서해 이런 부끄러운 맘 들킬까 봐 다시 또 숨기고 불어오는 봄바람에도 창을 열어둘 수 없는 건 내 잘못이야 모두 미안해 혼잣말을 늘어논다 혼잣말을 늘어논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나의 입술의 모든 말 (Every Word of My Lips)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나의 입술의 모든 말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따스한 봄 햇살에 눈 녹듯이 녹아지기를 멈춰진 시간에 살았던 당신의 시간이 움직이기를 나의 입술의 모든 말 당신에게 닿기를 괴로움은 도적같이 어느새 우릴 사로잡지 실패의 허구 속에 깊숙이 또 빠져들어가 그럴 때마다 이 노래가 당신의 귓가에 울려 퍼지길 나의 입술의 모든 말 당신에게 닿기를 일렁이는 슬픔으로 주체 없이 요동을 칠 때 쌓아 올린 마음의 벽 너무 높아서 답답할 때 그럴 땐 나를 찾아줘 (날 찾아주길 바래) 텅 빈 식탁 유리잔 안에 물을 가득히 담아봤지 넘쳐흐른 눈물이 당신의 모습 같아 보여 슬픔이 가득 찬 유리잔 이제는 비우고 비워내기를 나의 입술의 모든 말 당신에게 닿기를 나의 이 작은 노래가 당신을 꼭 붙들길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노래하겠습니다 (We will Sing)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겨울 지나도 두꺼운 이불을 넣지 않은 이유는 아마 따스한 포근함을 간직하고 싶어서겠죠 가벼운 말들로 여러분을 위로할 수 없단 걸 알죠 그래도 작은 미소를 주신다면 나는 노래할게요 비바람 몰아쳐도 화살볕이 쏟아진대도 당신 당신만이 들어주면 작은 숨이 다하도록 오늘도 노래를 하겠습니다 마음속 작은 구멍이 메워지지 않을 때면은 그보다 더 큰 나의 목소리로 메워줄게 무너지잖게 노래를 하겠습니다 지는 노을 강가에 서면 눈물이 앞을 가리겠죠 그건 아마도 지난날의 후회들 때문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한참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둠에 갇히겠죠 하지만 어둠 속에서 날 비추는 작은 빛 나의 노래 고개 들 수도 없는 한없이 부끄러운 날엔 다시 한 번 고개 들 수 있게 진심으로 응원할게 일어나 하늘을 바라봅시다 마음속 작은 구멍이 메워지지 않을 때면은 그보다 더 큰 나의 목소리로 메워줄게 무너지잖게 노래를 하겠습니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사랑은 (Love is) - 소보 (Sobo) & 성해빈 (Sung Haebin)

사랑은 음 온유하며 오래 참는 것이며 믿음은 볼 수 없어서 그래서 더 선명한 거지 사랑은 음 용서하며 원수갚지 아니하며 사랑은 음 눈빛으로 침묵으로 느끼는 것이지 욕심은 다른 욕심을 해갈 없인 또 다른 갈증을 거짓은 더 큰 거짓을 사랑 없인 반복되겠죠 사랑은 주고 또 줘도 아낌없이 주는 것이며 사랑은 음 희생이며 기쁨 있는 헌신인 것이지 사랑은 믿음은 욕심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This is My First Life - 소보 (Sobo) [Sweet Munchies OST Part.6]

오늘 하루도 엉망이었네 어설프겠지 oneul harudo eongmanieottne eoseolpeugettji This is my first life 보잘것 없는 나의 노력들 초라하지만 bojalgeot eomneun naui noryeokdeul chorahajiman This is my first life Life is not a test It’s not bad to waste, my friend 발자국조차 나지 않은 길 늦을 것 같아 baljagukjocha naji anheun gil neujeul geot gatha This is my first life 해결치 못한 나의 걱정들 별수 없잖니 haegyeolchi mothan naui geokjeongdeul byeolsu eobtjanhni This is my first life Life is not a race Shall we get some rest, my friend My friend My friend ------- Source: genie, YouTube Romanization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