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 종이달이 떠 있어
오늘도 내 마음을 비추네
말로는 다 못한 이야기들을
이 밤엔 글로 남겨봐
하얀 종이 위에 번진 생각들
너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내려앉아
잉크처럼 번지는 감정들 사이로
살짝 그리움이 묻어나
누군가의 하늘 아래
너도 이 달을 보고 있을까
조용히 내 편지가 닿기를
바람에게 부탁해 본다
Paper moon letters
Floating softly through the night
전하지 못한 내 마음
너에게 닿을까, 저 달빛을 타고
Paper moon letters
Whispering your name in white
이 밤의 고요 속에서
우린 아직 이어져 있어
기억 속의 너는 여전히
따뜻한 눈빛으로 웃고 있지
시간이 우리를 멀리 데려가도
감정은 아직 같은 자리에
별빛이 잉크처럼 스며들고
달빛이 편지를 덮어줄 때
이건 그리움이 아니라
그냥 오래된 사랑의 기록
멀리 있어도 괜찮아
이 편지는 돌아올 테니까
조용한 새벽의 끝자락에서
너의 이름을 한 번 더 불러봐
Paper moon letters
Floating softly through the night
전하지 못한 내 마음
너에게 닿을까, 저 달빛을 타고
Paper moon letters
Whispering your name in white
이 밤의 고요 속에서
우린 아직 이어져 있어
Paper moon letters
Drifting softly out of sight
쓰지 못한 마지막 문장
달빛에 너가 흘러가
Paper moon letters
사라져도 남아있는 마음
오늘의 마지막 인사처럼
Good Night My Pap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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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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