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았던 날들
그 속에 단 하나
유일한 마주침
그곳에 있던 너
기억의 우주 속
잠은 점 하나 되어
나의 맘에
숨어 있었던 걸까
별들이 새겨준
빛의 꼬리를 따라 걸어
어김없이 너의 곁을 향해
시간의 틈 사이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거야
아득해진 우주는 지난밤 동안
내겐 너무 어두웠지만
지금 여기 다시 너를 만나
내 멈춰있던 수백 광년의 시간들이
돌아와
나조차 몰랐던 절대 풀리지 않던 비밀
너만이 나의 운명인 걸까
시간의 틈 사이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거야
아득해진 우주는 지난밤 동안
내겐 너무 어두웠지만
지금 여기 다시 너를 만나
내 멈춰있던 수백 광년의 시간들이
돌아와
길을 잃은 채
헤맸던 날들
끝도 없는 빛을 넘어서
너에게로
시간의 틈 사이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거야
아득해진 우주는 지난밤 동안
내겐 너무 어두웠지만
지금 여기 다시 너를 만나
내 멈춰있던 수백 광년의 시간들이
벗어났던 궤도를 지나
우리가 다시 만난 건
이뤄질 수 없는 확률의 어려운
기적이란 걸 잘 아니까
약속할게 절대 놓지 않아
넌 나를 살게 하는 유일한 숨이란 걸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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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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