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서
반딧불 하나 보이지 않겠지
그래도 난 나만의 여정을 시작해
작고 작던 불빛은
더욱 빛날테니까
여전히 난 제자리라고
마음의 끝 어딘가에서
후회란 맘 조차
허락되지 않는 곳에서
그저 하룰 살아가
잔잔히 주위를 머물던
바람이 세상을 향해 가란듯이 날 떠밀어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가
작은 걸음은 티나진 않지만
분명히 가고 있어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서
반딧불 하나 보이지 않겠지
그래도 난 나만의 여정을 시작해
늦게라도 난 빛날테니까
스쳐간 모든 계절의 상처가
비로소 피어날 나로 만들어가
잃어버린 맘들을 찾을 수 있다면
작고 작던 내 불빛은
무엇보다 빛날테니까
확신은 못해
근데 뭐 어때?
이젠 생각하지 않을래
혼자라 아팠던 시간의 끝에서
따스하게 날 반겨줄테니까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서
반딧불 하나 보이지 않겠지
그래도 난 나만의 여정을 시작해
늦게라도 난 빛날테니까
스쳐간 모든 계절의 상처가
비로소 피어날 나로 만들어가
잃어버린 맘들을 찾을 수 있다면
작고 작던 내 불빛은
더욱 빛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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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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