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나에게 다시 너를 데려와주길
세상 그 어디에 있더라도
혜성이 스쳐갈 때 소원을 그렇게 빌었어
물끄러미 또 하염없이 바라보았지
거문고자리의 형상을
머나먼 저 별의 빛이 다시 돌아가는 곳
저 너머로
너와 나 사이 놓인 밤하늘이 말해주었어
우린 별이 될 운명이란 걸
별자리로 이어져 손을 잡게 된다고
영원토록
수정구슬에 비친 죽음은 기나긴 잠
우리는 해질녘 찰나의 삶
영겁의 기다림도 나는 두렵지 않아
너에게로
너와 나 사이 놓인 밤하늘이 말해주었어
우린 별이 될 운명이란 걸
별자리로 이어져 손을 잡게 된다고
영원토록
천문학자들의 시선 실험과 이론 속에
끝내 신비로 남을 너의 우주
믿지 않아 그저 바라는 것뿐이야
희망으로
삶이 나에게 다시 너를 데려와주길
세상 그 어디에 없다 해도
너와 나 사이 놓인 밤하늘이 말해주었어
우린 별이 될 운명이란 걸
별자리로 이어져 손을 잡게 된다고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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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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