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하루 끝에 불 꺼진 거리 창밖에 스치는 작은 불빛들이 갈 곳을 잃어버린 그날의 내가 조용히 건네는 위로들 같아 가끔씩 길을 헤매고 흔들리던 모든 계절도 돌아보면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거야 조용한 한숨 끝에 삼킨 눈물이 텅 빈 맘 사이로 번지는 날에 어디로 가야 할지 묻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선 내 모습 같아 가끔씩 길을 잃고서 숨이 벅차 울던 날들도 결국 다시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찾아올 거야 똑같은 하루 끝에 불 꺼진 거리 창밖에 스치는 작은 불빛들이 갈 곳을 잃어버린 그날의 내가 조용히 건네는 위로들 같아 조용히 건네는 위로들 같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