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 그날 괜히 더 웃음이 나서 별말 아닌 인사에도 하루가 길어졌어 모른 척해 보려 해도 자꾸 네가 떠올라 너와 걷는 이 거리 위에 작은 노래가 흐르고 스쳐 가는 바람마저 왠지 다 좋게 느껴져 너라는 이유 하나로 평범한 날도 빛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다려지게 돼 늦은 밤 전화 한 통에 괜히 또 설레어 와 아무 말 없이 웃어도 마음이 다 전해져 너와 걷는 이 거리 위에 작은 노래가 흐르고 스쳐 가는 바람마저 왠지 다 좋게 느껴져 너라는 이유 하나로 평범한 날도 빛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다려지게 돼 조금씩 스며든 너라서 나는 널 좋아하나 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