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같은 하늘 아래 너와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며 걸었을까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그때 너의 손을 잡았더라면
밤하늘에 있는 저 별을 너와 셌을까
여름엔 바다, 겨울엔 아마
드라마나 영화를 같이 봤을 텐데
둘이 시시콜콜한 얘기만 해도 참 좋았을 텐데
서로의 아픔을 말하던 거
내 차 옆자리에서 자던 거
그게 자꾸 생각나 잠들 때마다
난 못 한 말이 꽤 많아
우린 위기 앞에 미숙했지
상처를 내 서로 익숙했기에
널 보내고 난 알았어 많은 걸
그때가 좋았다는 걸
우리 둘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같은 하늘 아래 너와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며
걸었을까
우리 둘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서로 어깨를 스치며
대단치도 않은 일에
웃고 있을까
우리가 함께했다면 행복했을까
조금만 더 참았다면 달라졌을까
마주 보고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그리워
넌 내 자랑이었고 사랑이었고 유일한 바람이었어
부러울 게 없었는데 돌아보면
일상이 아닌 기적이었네
너와 걷던 그때
거짓말처럼 네가
자꾸 생각나
이별이란 게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
Like a dream Like a movie
멋진 장면을 만든 게 맞아 우리
O.S.T의 작사 작곡은 우리를의 이야기
가끔은 그 노랠 들어 주겠니
우린 아름다웠잖아 사랑했었잖아
널 보내고 깨달은 게 너무나도 많아
그때라도 알았더라면
그러기엔 우린 모든 것을 쏟아부었잖아
우린 아름다웠잖아 사랑했었잖아
널 보내고 후회된 게 너무나도 많아
그때라도 알았더라면
그러기엔 우린 모든 것을 망쳐 버렸잖아
우리 둘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서로 어깨를 스치며
대단치도 않은 일에
웃고 있을까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너의 목소릴 듣고 있었을까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영원을 계속 믿었을까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아마 가끔은 다툼도 있었겠지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때 그 길을 같이 거닐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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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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