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우울할 수만은 없어
아픈 적 더 많어 널 믿어서
그래도 널 미워한 적 없어
네 한마디에 내 심장 접혀
미안해, 그 말 툭 바닥에
퉁명스럽기만 하네 그래도 말 안 해
난 다쳐도 너가 덜 아프게
나의 방향엔 난 늘 없어 너만 있음 살만해
아프지 말란 말 뱉어놨으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프게 좀 하지 말아줬으면
(너 때문에 숨이 가빠 가빠)
너가 하는 미안은 넘 가벼운 것 같애
(내가 귀찮은 것 같아 같아)
너가 티 내면 넌 바로 도망칠 것 같애
(너는 도망칠 것 같아 같아)
카페인 안 받으면 커피를 쳐마시지마
신경 긁는 널 보면 될 것 같아 난 미시마
끓어 부글부글 오늘 찍자 시네마
멜로 말고 슬래셔로 어딨더라 마체테가
화가 나니 화가 나
내 내면은 활화산 꾹 참아 난
화장이 맘에 안 든다고 집에 간다고
넌 잠깐이지만 난 이 순간에 산다고
아프지 말란 말 뱉어놨으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프게 좀 하지 말아줬으면
(너 때문에 숨이 가빠 가빠)
너가 하는 미안은 넘 가벼운 것 같애
(내가 귀찮은 것 같아 같아)
너가 티 내면 넌 바로 도망칠 것 같애
(너는 도망칠 것 같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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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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