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덜 아프길 바랄 뿐이야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꿈이야
그냥 그대로길 바랄 뿐이야
빠져 뒤지고픈 갈색 눈이야
사실 맘대로 해도 돼(네 맘대로 해도 돼)
아니, 맘대로 해줘 매일(맘대로 해줘 매일)
같은 침대에서 눈뜰 때(평생이었음 좋겠네)
퀭한 네 몰골, 날 더 흔들어 놓으니까
널 너무 많이 좋아해
어째야 할지도 나 모를 만큼
네 손목에 흉터를
까르띠에로 가려줄 수 있을 때까지
나 노래할 거야
연남동 라멘집부터
홍대 가챠샵까지 걷는 거
너랑 있음 이상하게 숨이 안 막혀
사람 많은 거 딱 질색이어도 안 나뻐
네 부름엔 나는 항상 안 바뻐
뭔진 모르지만, 큰 거를 삼켰어
약맛보다 더 좋아, 밥맛도
넌 나보다 게임도 잘해, 참 잘났어
사실 맘대로 해도 돼(네 맘대로 해도 돼)
아니, 맘대로 해줘 매일(맘대로 해줘 매일)
같은 침대에서 눈뜰 때(평생이었음 좋겠네)
퀭한 네 몰골, 날 더 흔들어 놓으니까
너가 덜 아프길, 아니 안 아프길 바랬어
그냥 가만있어도 공기에도 살이 쓸려서
멍하니 있다 보면 이유 없는 눈물도 흘렀어
(그래도 내게는) 빠져 뒤지고픈 갈색 눈이야
널 너무 많이 좋아해
어째야 할지도 나 모를 만큼
네 손목에 흉터를
까르띠에로 가려줄 수 있을 때까지
나 노래할 거야
사실 맘대로 해도 돼(네 맘대로 해도 돼)
아니, 맘대로 해줘 매일(맘대로 해줘 매일)
같은 침대에서 눈뜰 때(평생이었음 좋겠네)
퀭한 네 몰골, 날 더 흔들어 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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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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