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해진 거리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널 닮은 향기가 분다
햇살이 내려와
모든 게 조용히 빛나던
순간에도 난
손을 뻗으면 닿을까
그렇게 길진 않을까
눈을 감아도 이젠 널 안을 수 없어
네가 머물던 순간의
기억을 다시 붙잡고
습관처럼 너를 그려본다
멈춰버린 시간 그곳에서
아직도 너와 함께한
눈부신 꿈을 기억해
오래도록 하지 못한 말
한없이 고마웠다고
그날의 계절처럼
내내 빛나기를
마치 없던 사랑처럼
버거웠던 마음처럼
날 보며 웃던 그 미소가 흩어져 가
네가 머물던 순간의
기억을 다시 붙잡고
손 틈 사이로 널 그려본다
멈춰버린 시간 그곳에서
아직도 너와 함께한
눈부신 꿈을 기억해
오래도록 하지 못한 말
한없이 고마웠다고
그날의 계절처럼
내내 빛나기를
수많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약속할게 기도할게
더 아파 흔들리지 않기를
여전히 너와 함께할
찬란한 봄을 기대해
오래도록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한다고
우리의 계절처럼
다시 피어날 꽃처럼
내내 빛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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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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