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픔을 두려워하는 거라면
아주 포기하지 그래요
그래도 난 당신을 놓지 않을 거예요
아주 지독한 사랑을 맛볼 테죠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너무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는 선택이 있죠
사랑을 하는 데 자격이 필요한 걸까요
우린 모두 다 사랑을 하잖아요
찬란한 황금기가 지나고 있다면
난 기꺼이 사랑하고 말겠어
아무 말 없이 눈물 흘리는 너를
꼭 껴안고 또 한 번 견뎌내겠어
우린 한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할 거예요
어떤 미련도 남기지 않은 채로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저 먼 불빛을 따라
우리 마음속에 작은 꽃 피어나요
찬란한 황금기가 지나고 있다면
난 기꺼이 사랑하고 말겠어
아무 말 없이 눈물 흘리는 너를
꼭 껴안고 또 한 번 견뎌내겠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이
어떡해야 할지 몰라 위태로워 보여
내게 기대어
이 순간들을 모두 사랑이라고 말하겠어
눈부신 우리의 시간이 흘러가면
마지막으로 인사를 건네겠어
아무 말 없이 눈물 흘리는 너를
꼭 껴안고 또 한 번 견뎌내겠어
꼭 껴안고 또 한 번 견뎌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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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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