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가질 수 있는 게
열 손가락보다 더 그보다 많을 줄 알았어
눈 떠 보니 어른이 된 나는
두 손을 꼭 쥐고서 하루를 버티고 있어
어느 날에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
혼자 밥을 먹고 잠드는 것도 초라해져
내일은 또 버텨내야 하니까
숨죽인 채로 하나 둘 셋
I count all the things I’ve got
I count all the things I saved
몇 가지 빼고 모두 다 가지고 있더라고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하는 게
견뎌 내는 것보다 날 일으켜 세우더라고
작은 일에도 겁이 나 도망치고 싶었어
미움받기 싫어 꾹 눌러 참고 살아도
뭘 해도 안 되는 날은 꼭 있더라고
두 눈을 감고서 다시 숫자를 세
I count all the things I’ve got
I count all the things I saved
몇 가지 빼고 모두 다 가지고 있더라고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하는 게
견뎌 내는 것보다 날 일으켜 세우더라고
마지막 타석이야
날아가는 저 공을 봐
저 하늘에 펼쳐진 네 꿈을 쫓아가
같은 밤, 날들이 지나고
네 발자국이 남아
한 편의 이야기가
I count all the things I’ve got
I count all the things I saved
몇 가지 빼고 모두 다 가지고 있더라고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하는 게
견뎌 내는 것보다 날 일으켜 세우더라고
멀리 보이던 저 빛이 더 밝아져
널 위해 모두가 환호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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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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