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너는
조금 더 웃었고
오래전에 너는
보다 덜 울었고
나아지지 않는
기분을 붙잡고
애써 일으키다
이내 기울어지고
쏟아지는 설움을
삼킬 수 없고
그 한마디를
내뱉다 말았고
왜 이리도 연약해라며
널 꾸짖으며
오 그대여
닳아버린 마음을 달래어주세요
그대의 모든 후회까지
안아요 멍이 든 그때 기억까지도
그댈 사랑하는 나의 사랑으로
가랑비에 젖은 채
다 마르기도 전에
다음 하루를 입네
나는 모두를 용서해
나만 빼고 다 용서해
견뎌온 수많은 밤을 기대
위로의 어깨에
갈 곳을 잃은 너의 맘을 이해해
미세한 균열 위에 서있네
언젠가 부서질
언젠가 무너질
널 안을게
오 그대여
닳아버린 마음을 달래어주세요
그대의 모든 후회까지
안아요 멍이 든 그때 기억까지도
그댈 사랑하는 나의 사랑으로
그댈 사랑하는 나의 사랑으로
그댈 사랑하는 나의 사랑으로
그댈 사랑하는 나의 사랑으로
그댈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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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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