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연락하던 너
어느새 뜸해진 우리
아무 사이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허전한 걸까
좋아한다 말한 적 없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붙잡을 사이도 아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 기분이야
사랑한 적 없었는데 왜 이렇게 아픈 거야
너와 걷던 길도 자주 가던 카페도
오늘따라 전부 네 생각뿐이야
사귀지도 않았는데 이별한 기분이야
잊어야 할 이유조차 없는 게 더 아파
좋아한다고 한 번 말이라도 해볼걸
우린 뭐였을까
너와 나는
가끔 네 소식을 보면
괜히 한참을 머물러
끝난 것도 없는 우릴
혼자 잊으려 하나 봐
보고 싶다 말할 수 없어서
괜히 네 이름만 눌러봐
우리 사이 끝난 것도 없는데
혼자 이별을 하나봐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 기분이야
사랑한 적 없었는데 왜 이렇게 아픈 거야
너와 걷던 길도 자주 가던 카페도
오늘따라 전부 네 생각뿐이야
사귀지도 않았는데 이별한 기분이야
잊어야 할 이유조차 없는 게 더 아파
좋아한다고 한 번 말이라도 해볼걸
우린 뭐였을까
너와 나는
혹시 너도 나와 같았을까
조금은 날 좋아했을까
이제 와 묻기엔 늦었지만
나는 정말 너를 좋아했나 봐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 기분이야
추억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우리잖아
손을 잡은 적도 사랑한단 그 말도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데
사귀지도 않았는데 왜 네가 그리울까
시작하지 못한 사랑이라서 더 아파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번엔 말할 거야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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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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