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은 선선한 날씨에
가로등 불 하나 없는 길
달과 별만이 이 길을 비추고
한 대 피우며 터벅터벅 걷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잠시나마 비워지고
담배 타들어 가는 소리만 들리네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앞길을 비춰주오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복잡했던 내 마음을 비워주오
맑지 않은 비 오는 날씨에
우산 없이 우비 입고 걷는 길
불행했던 기억들이 잠시나마 미뤄지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만 들리네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앞길을 비춰주오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불행한 생각들 잠시 미뤄주오
나의 마음을 넌 위로해 줄 수 있나
의심 없이 너를 믿어 볼게
달과 별 나와 이 길을 비춰주오
하룻밤 내게 곁을 내주기를
우리가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지 않게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복잡했던 내 마음을 비워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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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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