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참 많이도
맘을 잃고 또 다쳤죠
괜찮은 척 거짓으로
눈물들을 덮어뒀죠
잘해보려 발버둥 친
모든 날의 간절함이
참 예쁘게 피어 떠올라
모르는 척 바라보고 있네요
그대 기쁨을 기도해요
이 작은 노랠 기억해요
헝클어져 버려둔 꿈의 조각 사이로
아직 숨 쉬는 이 사랑이 여기 있어요
봄을 깨우듯,
그대의 긴 하루가,
활짝 핀 꽃의 바람 속에 춤을 추듯,
서둘러 포근하길
세상이 짓누르는 듯
숨이 차 주저앉을 때
이 말이라도 한다면
그대 계절에 봄이 올까요?
그대 기쁨을 기도해요
이 작은 노랠 기억해요
헝클어져 버려둔 꿈의 조각 사이로
아직 숨 쉬는 이 사랑이 여기 있어요
봄을 깨우듯,
그대의 긴 하루가,
활짝 핀 꽃의 바람 속에 춤을 추듯,
서둘러 포근하길
괜찮다는 말도
위로라는 말도
부족한 까아만 밤이
새벽이 어둔 뒤에 오듯
이내 환히
피어나기를
그대 기쁨을 기도해요
겨울의 끝을 노래해요
헝클어져 버려둔 꿈의 조각 사이로
아직 숨 쉬는 이 사랑이 여기 있어요
봄을 깨우고 맞이할 저 기쁨과
설레 피어난 분홍빛색 꽃잎이
그대 볼에 가득하길
그대 볼에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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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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