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같은 곳만 바라볼 뿐
나는 조금 다른 방향을
정답 하나, 정해진 길
다른 생각 나는 남아
모두 떠난 자리 홀로
나는 뒤를 돌아 전진
발끝으로 길을 찍고
손끝으로 박을 얹어
다른 색의 그 박자는
어느새 새 장단 되고
한 박 쉬고 두 박 치고
내 호흡에 발을 맞춰
내가 택한 이 길 끝에
끝에 뭐가 기다려도
내 흥은 놓지 않으니
엇박 안에 몸을 싣고
써 내리는 인생 악보
불러가는 삶의 노래
한발 조금 비껴 걷고
한번쯤은 돌아가도
마음 향한 그 길 보여
발끝 돌려 걸어가네
틀에 벗어나
조금 달라도 뭐 어때
남들이 정한 방향 말고
나는 내 쪽으로 갈래
틀에 벗어나
재밌는 쪽으로 가볼래
가다가 마음에 들면
오늘은 거기 머물래
내 장단 따라 내 장단 따라
같은 풍경 속에서도
들어오는 구름 한 점
모두 맞춰진 환경 속
질문 하나 붙잡고서
맞춰진 틀 조금 다른 나
맞춰 가는 것 일까
만들어 가는 것 일까
생각 하나 꺼내 놓고
낯선 곳을 바라보며
스쳐 가는 틈 사이에
눈 돌려 뺏긴 내 마음
걸어간다 나의 장단
내 걸음은 새 길 걷고
떠나 본다 삶의 모험
낯선 길을 마주해도
웃으며 다시 걷는다
보이는 대로 선택 않고
마음 속 음악 따라
남겨 놓은 마음안에
내 색 하나 얹어 가네
틀에 벗어나
조금 달라도 뭐 어때
남들이 정한 방향 말고
나는 내 쪽으로 갈래
틀에 벗어나
재밌는 쪽으로 가볼래
가다가 마음에 들면
오늘은 거기 머물래
틀에 벗어나
조금 달라도 뭐 어때
남들이 정한 방향 말고
나는 내 쪽으로 갈래
틀에 벗어나
재밌는 쪽으로 가볼래
가다가 마음에 들면
오늘은 거기 머물래
내 장단 따라 내 장단 따라
가끔은 멈춰 서고
나 자신을 의심도 해
돌아보면 외로운 길
내 앞에는 낯선 풍경
흔들리는 시간 조차
나를 맡길 장단 되어
멈춘 흐름 다시 골라
이어간다 이 한 걸음
그대로 가
그대로 가
그대로 가
틀에 벗어나
조금 달라도 뭐 어때
남들이 정한 방향 말고
나는 내 쪽으로 갈래
틀에 벗어나
재밌는 쪽으로 가볼래
가다가 마음에 들면
오늘은 거기 머물래
틀에 벗어나
조금 비껴 서 있어도
내 눈에 들어온 풍경
오늘은 더 바라볼래
내 장단 따라 내 장단 따라
너희는 그쪽
나는 이쪽
너희는 그쪽
나는 이쪽
오늘도 내 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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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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