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지 못한 감정들이
맘을 꽉 채우고
더는 담길 곳이 없어
새어나올 때
꾹꾹 눌러 담아봐도
다 흘러버린걸 어떡해
어쩔 수 없어 난 너의 앞에서
피어나
언제부터였을까
집으로 가는 길에
니 생각에 걸음이 느려질 때
조금 더운 바람에
먼저 니가 떠올라
인정하고싶지 않아
발걸음을 재촉해
하나뿐인 이름을
불러주었음 해
아냐 이건 좀 이상해
대책이 필요해
난 니가 필요해
잠이 오지 않는 밤
맘이 줄지 않는 하루하루
서투른 사랑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려
봄은 이미 끝났어 여름의 시작
새파란 초록으로
피어나
하나뿐인 이름을 불러주었음 해
‘만약’이라는 말에 내 맘을 담아서
하지만 여전히 좀 이상하잖아
대책이 필요해
방법이 필요해
역시 니가 필요해
잠이 오지 않는 밤
맘이 줄지 않는 하루하루
서투른 사랑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려
봄은 이미 끝났어 여름의 시작
새파란 초록으로
피어나
너를 닮은 웃음과
너란 이름으로 피어나는
서투른 사랑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려
봄은 이미 끝났어 여름의 시작
몰랐던 모습으로 피어나
잠이 오지 않는 밤
맘이 줄지 않는 하루하루
서투른 사랑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려
봄은 이미 끝났어 여름의 시작
새파란 초록으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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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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