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 TRAX
'창문' The 3rd Mini Album [2011/11/10]
= HANGEUL, ROMANIZATION
=
나에게 머릴 기대고 물끄러미 바라보아도 모르죠
Naege meoril gidaego mulkkeureomi
baraboado moreujyo
두 팔을 열어 보이면 시원하다 말하면서도 모르죠
두 팔을 열어 보이면 시원하다 말하면서도 모르죠
Du pareul yereo boimyeon siwonhada
malhamyeonseodo moreujyo
투명한 나이지만 네 앞에 서있잖아
투명한 나이지만 네 앞에 서있잖아
Tumyeonghan naijiman ne ape seo ittjanha
네 눈은 날 너머 쳐다볼 뿐이야
네 눈은 날 너머 쳐다볼 뿐이야
Ne nuneun nal neomeo chyeodabol bbuniya
단 한 번만 한 번만 날 찾아봐 제발
단 한 번만 한 번만 날 찾아봐 제발
Dan han beonman hanbeonman nal chajabwa
jebal
흐느끼면 더욱 흐느낄수록
흐느끼면 더욱 흐느낄수록
Heuneukkimyeon deouk heuneukkilsurok
투명해져만 가는데
투명해져만 가는데
Tumyeonghaeyjyoman ganeunde
죽을 만큼 간절한 내 기도의 끝에
죽을 만큼 간절한 내 기도의 끝에
Jugeul mankeum ganjeolhan nae gidoui
kkeute
내 품에 가질 수 있게
내 품에 가질 수 있게
Nae pume gajil su ittge
오직 너만이 찾아준다면
오직 너만이 찾아준다면
Ojik neomani chajajundamyeon
희뿌연 겨울 서리에 내 마음을 그려 보여도 모르죠
희뿌연 겨울 서리에 내 마음을 그려 보여도 모르죠
Huibbuyeon gyeoul seorie nae maeumeul
geuryeo boyeodo moreujyo
흩뿌린 빗방울 모아 눈물 대신 흘려 보아도 모르죠
흩뿌린 빗방울 모아 눈물 대신 흘려 보아도 모르죠
Heutbburin bit bangeul moa nunmul
daeshin heullyeo boado moreujyo
차가운 나이지만 널 향해 흐르잖아
차가운 나이지만 널 향해 흐르잖아
Chagaun naijiman neol hyanghae
heureujanha
네모난 날 항상 원망할 뿐이야
네모난 날 항상 원망할 뿐이야
Ne monan nal hangsang wonmang hal
bbuniya
단 한 번만 한 번만 날 찾아봐 제발
단 한 번만 한 번만 날 찾아봐 제발
Dan han beonman hanbeonman nal chajabwa
jebal
흐느끼면 더욱 흐느낄수록
흐느끼면 더욱 흐느낄수록
Heuneukkimyeon deouk heuneukkilsurok
투명해져만 가는데
투명해져만 가는데
Tumyeonghaeyjyoman ganeunde
죽을 만큼 간절한 내 기도의 끝에
죽을 만큼 간절한 내 기도의 끝에
Jugeul mankeum ganjeolhan nae gidoui
kkeute
내 품에 가질 수 있게
내 품에 가질 수 있게
Nae pume gajil su ittge
오직 너만이 찾아준다면
오직 너만이 찾아준다면
Ojik neomani chajajundamyeon
금이 가 베이고 내 심장이 다 깨지고
금이 가 베이고 내 심장이 다 깨지고
Geumi ga beigo nae shimjangi da kkaejigo
거칠게 날이 선 끝에 Oh
거칠게 날이 선 끝에 Oh
Geochilge nari seon kkeuthe Oh
조각조각 부서진 그땐 날 보게 될 텐데
조각조각 부서진 그땐 날 보게 될 텐데
Jogak jogak buseojin geuddaen nal boge
doel tende
안보이니 이렇게 널 사랑하잖아
안보이니 이렇게 널 사랑하잖아
An boini ireohke neol saranghajanha
한구석에 남은 너의 지문도
한구석에 남은 너의 지문도
Hanguseoge nameun neoui jimundo
지독히 아로새긴 채
지독히 아로새긴 채
Jidokhi arosaegin chae
죽을 만큼 까맣게 멍든 가슴속을
죽을 만큼 까맣게 멍든 가슴속을
Jugeul mankum kkaemahge meongdeun
gaseumsogeul
꺼내 다 보여줬는데
꺼내 다 보여줬는데
Kkeonae da boyeojwottneunde
그저 창 밖이 칠흑 같단 너
그저 창 밖이 칠흑 같단 너
Geujeo chang bakki chulheuk gatdan neo
안보이니 그저 창 밖이 칠흑 같단 너
안보이니 그저 창 밖이 칠흑 같단 너
An boini geujeo chang bakki chulheuk
gatdan neo
하염없이 그저 창 밖만 바라보는 너
하염없이 그저 창 밖만 바라보는 너
Hayeomeobshi geujeo chang bakkman
baraboneun neo
Hangeul by music.daum.net
Romanization by JH_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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