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만난 그날에
난 자연스레 알았던 거야
작은 습관 하나까지 왜 이리도
전부 다 예뻐 보이는지
상상해
어느새 네 옆에
발맞춰 걸으며
눈이 마주치면
장난스럽게 불러
유난히 더 빛나는 저 햇살도
너를 비추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욕심이 나고
달콤하게 말해도 될까
좀 더 특별하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내 모든 순간 네가 있어
완벽해져
꼭 전하고 싶은
나의 프로포즈
말투, 표정, 웃음소리까지
점점 더 닮아가는 우리
너에게
서운하다가도
그 마음이 번져서
금세 또 좋아져
고장 났나 봐, 내가
유난히 더 빛나는 저 햇살도
너를 비추는 것 같아
이유 없이 또
웃음이 나고
달콤하게 말해도 될까
좀 더 특별하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내 모든 순간 네가 있어
완벽해져
꼭 전하고 싶은
나의 프로포즈
괜히 말이 더 많아지고
예쁜 말 중에
한참을 골랐어
한 뼘 사이의 거리
기분 좋은 설렘
들어봐줄래
솔직하게 이젠 말할게
눈을 마주치고
시간이 멈춘 것처럼
내 모든 순간 네가 있어
꿈만같아
꼭 전하고 싶은
나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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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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