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날 깨우던
커튼 너머 새의 모닝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름 모르는 옛날 노래
길 위에서 들려오는
좋아하는 멜로디에
조금 가벼운 발걸음에
따라 부르게 돼
그래서 그랬던 것뿐이야
별다른 건 없어
사소했던 순간들이
오늘의 이유가 된 거야
처음 무대에 오를 때
터질듯한 심장 소리
떨림보다 더 큰 설레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지나버린 시간 속에
어린 나의 목소리가
먼지 쌓인 추억 속에
쌓인 노력들이
다시 돌아가게 만들어
그 시간 속으로
그래서 그랬던 것뿐이야
별다른 건 없어
사소했던 순간들이
오늘의 내 노래가 된 거야
아무도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아냐 이 세상에
사소한 건 없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노래할래
기억할 수 있게
사소했던 순간들을
이 세상 속에 새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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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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