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태어나 식지 않고 타오르는 마음은
뜨거운 밤에도 땀은 흐르지 않아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차가워진 두 손을
그대가 잡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한 듯
그대에게 건넨 말마다
얼마나 많은 것을 감춰왔는지 아나요?
남에겐 쉬운 문장 쉬운 단어
아직 내겐 너무 어려워요 그대
‘좋아해요’
언젠가 말할 수 있게 될까요?
부끄러운 말로 소리쳐도
모두 괜찮은 꿈처럼
현실의 그대에게도 말하고 싶어요
많이 부풀어진 맘 때문에
후회가 쌓였나 봐요
내가 했던 말 모두 다 진심이 아녜요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한 듯
그대에게 건넨 말마다
얼마나 많은 것을 감춰왔는지 아나요?
남에겐 쉬운 문장 쉬운 단어
아직 내겐 너무 어려워요 그대
‘좋아해요’
언젠가 말할 수 있게 될까요?
정말 바보 같죠
네 글자면 끝날
말들을 며칠째 붙잡고 있어요
만약 그대 느꼈다면
그게 사실일 거예요
이다지도 쉬운 말을 나는 왜
남에겐 쉬운 문장 쉬운 단어
아직 내겐 너무 무거워요 그대
‘사랑해요’
언젠가 내게도 쉬워질까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