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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Encore) - 오지은서영호 (Warm and Sad)


당신은 그 작은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밥을 먹고 음악을 듣고 가끔 날 떠올리며 소중하게 바라보던 것들 지리하게 바뀌어가고 눈을 감고 음악을 듣고도 막을 수는 없어요 긴 겨울이 오고 내 손은 차가워도 당신과의 추억 잃어가기만 해요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슬퍼지는 이유는 잠시라도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오렌지 빛 하늘 곱씹는 이야기들 웃는 듯 우는 듯 일그러지던 얼굴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슬퍼지는 이유는 잠시라도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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